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사랑의 손잡기』 피해자 자녀에게 용기와 희망을

 

KCVC(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용우 센터장)와 법무법인 율촌에서는 지난 3월에 업무협약을 한 이후 소외되고 고통 받는 범죄피해자 자녀들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여 법무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사랑의 손잡기 멘토 지원에 동의하여 피해자 가정의 자녀를 위하여 학비 및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1년간 매일 일정의 금액을 직접 지원 한다고 7월 7일 밝혔다.

 

이 지원 행사는 법무부 대검 고검 지검 단위의 검찰 공무원의 지원(사랑의 손잡기)에서 확대 되어 법무 법인에서의 지원이라 더욱 감사하며 피해자 추천은 센터 심의위원의 심의를 걸쳐 지원 기금은 율촌의 자체 복지법인인 온율에서 지원 되었다.

 

 이날 센터 심의에서는 살인미수 피해자 등 28명에 대한 의료비와 강도상해 피해자 등 17명 대상 긴급생계비, 상해 피해자 1명에 대한 간병비, 강간피해 1명 대상 취업지원비, 방화 피해 1명에 대한 주거 이전비 등 3차 심의 대상자 총38명, 53,668,610원 지원에 대한 심의 및 승인 결의하여 지원 결정 되었다.